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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8시48분께 인천 중구 북성동1가 월미도 분수대 광장에 A(20대)씨가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검은색 운동복 차림이었으며, 숨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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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사인에 대해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