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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국민에게 “벨라루스에서 당장 떠나라”

입력 | 2022-02-15 11:36:00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짙어지자 미국이 러시아가 합동 훈련을 진행중인 벨라루스 내 자국민들에게도 대피를 권고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벨라루스 내 미국 국민들이 이 곳을 즉시 떠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러시아군은 지난 10일부터 벨라루스에서 10일간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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