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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베이징 올림픽 저격 “‘눈 뜨고 코 베이징’이지만, 오늘도 난 응원”

입력 | 2022-02-09 17:40:00

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근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뜨고 코 베이징 이지만, 오늘도 난 응원을 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시했다.

이어 “대한민국 파이팅,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특히 문근영은 “눈 뜨고 코 베이징 이지만”이라는 문구를 통해 지난 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에 참여한 황대헌 이준서의 황당한 실격 처리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9일 오후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과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 등이 진행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