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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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기재부에 따르면 안 차관은 지난 4일 가족 확진에 따른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아 자택 격리 중에 있다.
증상은 경증으로 알려졌으며 비대면으로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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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등 일정을 함께했던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는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재부는 “2차관의 확진 판정에 따라 향후 국회 일정 등은 사안에 따라 이억원 1차관이나 최상대 예산실장 등이 대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