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인스타그램 © 뉴스1
송재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와 같이 아기 천사를 기다리고 계신 분들과 더 힘든 시간을 보내셨고 보내고 계신 분들께 저희의 이야기를 나눔으로 조금이라도 위로와 응원을 드리고 싶다는 아내의 결심으로 ‘금쪽상담소’를 찾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화로 정말 많은 분들께서 나누기 힘드실 이야기들까지 나눠주시며 오히려 저희가 정말 정말 큰 응원과 힘을 받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기천사가 다리가 짧아 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부터 더한 기다림과 안타까운 이별의 반복 후에 결국 아기천사가 왔다는 감동을 주는 이야기까지, 보내주신 메시지와 댓글 아내와 하나하나 읽으며 울고 웃었다”며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고 로드중
송재희 인스타그램 © 뉴스1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해 12월3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