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하루에만 5명 더 늘어나 누적 119명이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오미크론 감염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한 119명이다.
신규 감염자 5명 중 3명이 국내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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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119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28명은 해외 유입이고 91명은 국내 발생이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인천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넘어 충북과 전북, 전남까지 번진 상황이다.
[세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