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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훈이 넉 달 만에 16㎏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8시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이창훈이 17세 연하 아내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나이 56세가 된 이창훈은 “50대 중반이 되니 몸이 급속도로 삭는 것이 느껴진다”면서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도 파열되고 어깨 통증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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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는 “한번 다친 근육과 인대는 100% 회복이 불가하다. 다친 채로 운동하다가 아킬레스건이 다치면 1년간 운동을 못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