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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길거리를 지나가던 여성을 끌어안은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A(45)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교대역 인근에서 옆을 지나가던 일면식 없는 30대 여성을 끌어안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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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도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쳐 4년간 복역한 A씨는 2028년까지 전자발찌 착용을 명령받은 상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