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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권형석이 가슴 아픈 과거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오후 9시 방송된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지원자들의 1:1 포지션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권형석이 백혈병에 걸려 투병 했던 과거를 밝혔다.
권형석은 박건욱과 1:1 랩 배틀을 펼치던 중 “항암 치료를 할 때 마약성 진통제를 맞으면서 행복한 꿈을 꾼 적이 있다. 너(박건욱) 처럼 머리도 길고, 랩도 잘했다. 그때 되게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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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1:1 포지션 배틀을 통해 승자가 패자의 점수 50점을 획득했다. 랩에 이어 보컬과 댄스 포지션 배틀 종료 후에는 추가 탈락자 한 명이 나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살아남은 14인만이 최종 데뷔조가 되기 위해 경쟁한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