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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측은 오는 12월 열리는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장관급 회의에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의 참가를 타진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12월 7~8일 서울에서 열리는 유엔(UN) 평화유지 장관회의에 한국 정부가 모테기 외무상과 기시 방위상 참가를 타진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한국이 이 기회를 통해 미국이 원하는 안보협력을 통한 한일 관계 향상을 노린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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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일본 외무상, 방위상의 방한이 성사된다면 한일 관계 악화 해결을 위한 전진이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