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내달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60블록에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30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101㎡ 중대형 평형이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또 분양면적 전용 84㎡ 초과 상품으로 특별공급 물량은 적고, 추첨제 물량이 많아 가점이 낮은 청약자의 당첨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장점이 있다.
광고 로드중
제일풍경채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단지는 먼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조망권을 높였다. 커뮤니티시설은 실내놀이터,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홈스쿨링,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본보기집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9번지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