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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민규가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15일 ‘퍼스트룩’은 민규의 홀리데이 파티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민규는 샹들리에의 불빛 아래 턱시도 슈트를 갖춰 입고 깜짝 선물을 든 ‘순정남’을 완벽히 소화했다. 민규의 가상 홀리데이 파티 화보는 15일 출시되는 로라 메르시에 ‘그랑 볼 홀리데이 컬렉션 2021’과 함께 기획됐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규에게 최근 바뀐 소소한 변화가 있는지 물었다. “TV를 빔 프로젝터로 바꿨다. 식탁이 더 커졌고, 소파가 하나 더 늘었다. 빔 프로젝터가 150인치 정도 된다. TV에 비해 화질은 떨어지는데 큰 벽을 꽉 채운다. 불을 다 끄고 영화를 보면 영화관에 온 느낌이 든다”며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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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티에 절대 빠지면 안 될 세 가지로는 “세븐틴 멤버들, 맛있는 음식, 그리고 와인. 이 세 가지면 행복할 것 같다”라며 “음식을 잔뜩 시켜도 세븐틴 멤버 13인분을 채우기가 쉽지 않다. 주문할 음식 메뉴만 생각해도 여유롭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