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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여성 집 현관문에 귀대고 엿듣다 들킨 30대 남성

입력 | 2021-10-12 14:38:00

경찰 마크 / 뉴스1 DB


이웃 여성의 집 현관문에 귀에 대고 엿들으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씨(30대)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8시쯤 인천시 서구의 한 빌라 3층에 거주하고 있는 B씨의 집 현관문에 귀를 대고 엿들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남성이 문앞에서 서성거린다”며 112에 신고했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가 진술한 인상착의를 토대로 2층에 거주하고 있는 A씨를 임의동행해 지구대로 데리고 갔다.

A씨는 지구대에서 자신이 한 행위를 인정했으나, 범행 동기에 대해선 진술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지난 7일에도 같은 내용으로 112에 신고를 한 게 있어 A씨가 7일에도 같은 범행을 저질렀는지 조사할 예정”이라며 “아직 A씨를 조사하지 않아 범행 동기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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