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이 모바일 앱 개발자 공채를 진행한다. (당근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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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이 모바일 앱 개발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안드로이드, iOS 운영체제 개발 관련 2~3년 경험을 가진 개발자다. 지원은 오는 11일 자정까지 당근마켓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당근마켓은 모바일 앱 개발자 공채 외에도 디자인, 마케팅, 머신러닝, 데이터, 해외사업 분야까지 전 직군에 걸친 40여개 자리에서 신규 인력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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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은 전체 인원 중 개발 인력이 65~7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당근마켓 피플팀 강구열 팀장은 “구성원들의 높은 자율성과 책임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당근마켓에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전 직군에 있어 핵심 인재들이 모이고 있다”며 “자율적이고 자기계발에 최적화된 기업문화와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 사이닝 보너스, 스톡옵션 등 보상 체계를 자랑하는 당근마켓에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