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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코로나 속 추석’… 고향 다녀오자마자 검사소로

입력 | 2021-09-23 03:00:00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앞에서 귀경객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연휴 후 확진자 증가가 우려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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