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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카를스루에 SC 소속 최경록이 시즌 3호골을 맛봤다.
최경록은 18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분데스리가2 샬케04전에 선발 출전해 1골을 넣었다.
최경록의 골은 경기 시작 54초 만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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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서서히 팀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최경록은 두 경기 연속이자 시즌 3호골로 쾌조의 감각을 유지했다.
팀은 샬케04를 2-1로 꺾고 승점 12(3승3무1패)로 3위에 올랐다.
30년 만에 분데스리가2로 강등된 샬케04는 승점 10(3승1무3패)으로 8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