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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는 결혼식 될판” 거리로 나온 예비 신랑-신부

입력 | 2021-09-10 03:00:00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전국신혼부부연합회 회원들이 ‘화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거리 두기 3, 4단계에서 49명까지 또는 식사 제공 없이 99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게 제한한 결혼식 관련 방역수칙의 개선을 요구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