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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감사위원회사무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범농협 유통판매장의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사전점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17일까지 감사위원회사무처는 전국 주요 유통판매장 40여개소에 대한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농협경제지주와 합동으로 농산물 공급자 현장방문을 통해 원산지 표시기준 준수 등의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감사위원회가 직접 점검하지 않는 유통판매장에 대해서는 유통계열사 자체 감사조직에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전사적으로 동참하도록 하는 등 농협내 식품안전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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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