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고양이 눈]모두가 친구

입력 | 2021-08-16 03:00:00




‘용호상박’이라는 말과 달리, 용과 호랑이가 다투는 대신에 다정하게 같은 곳을 바라보는 모습이 신선합니다. 힘 세기로 유명한 둘 옆에서 강아지도 함께했네요. 놀이터니까 가능한 풍경. 놀이터에선 모두가 친구입니다.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