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5일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3기 발대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온라인을 통해 경제, 사회, 문화 활동이 가능한 3차원 가상현실을 말한다.
위코(WeKO)는 ‘우리 모두가 코이카(WeareKOICA)’라는 의미로,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ODA)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코이카 홍보대사이자 서포터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