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장민희가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8강 경기에서 활을 쏘고 있다. 2021.7.25/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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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양궁 대표팀 장민희(22·인천대)가 가뿐히 개인전 64강을 통과했다.
장민희는 28일 일본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64강에서 이집트의 아말 아담에게 세트스코어 6-0으로 승리했다.
장민희는 단체전 우승의 기운을 개인전에서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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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를 올린 장민희는 3세트에서 27점을 쐈지만 아담이 24점에 그치면서 또 승리, 세트스코어 6점을 먼저 얻고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