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바로프로틴Q’
장년기를 지나면서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현저하게 빠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당연히 근육이 줄고 근력도 떨어진다는 생각에 방치하기 쉽다. 그러나 60대 같은 80대를 살 것인가, 80대 같은 60대를 살 것인가는 근육에 달려 있다.
노인 난청 예방에 효과적인 동물성 단백질
근육이 줄면 면역력 저하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도 높아진다. 평소에 건강했던 노인이 골절이나 혹은 수술 등으로 누워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사망에 이르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노인이 걷지 못하는 상태에서 4주간 누워 있으면 약 40%는 다시 걷지 못한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2명 중 1명꼴로 단백질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에 미치지 못해 고령 인구에서 단백질 섭취의 필요성이 특히 강조된다. 보통 체중 60kg 내외의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섭취하려면 매끼 지방이 적은 살코기 혹은 생선 약 100g이나 두부 한 모 혹은 달걀 2∼3개 정도를 먹어야 한다. 그런데 끼니마다 식단으로 이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소화력이나 씹는 기능이 부실한 노년층의 경우 더 부담스러운 양이다. 이럴 때 보조요법으로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된다.
4박스 구매시 2박스 추가 증정
일양약품㈜의 ‘바로프로틴Q’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공급에 역점을 둔 맞춤형 제품이다. 한 포 분량(약 40g)에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마그네슘,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7가지 핵심 기능성 원료로 설계돼 중장년층에게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바로프로틴Q의 단백질은 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을 비롯해 소화흡수가 잘되는 유청단백이 5 대 5로 구성돼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