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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유명 양조장서 ‘백신 캠페인’

입력 | 2021-06-24 03:00:0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22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명소 ‘올레 스모키 양조장’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이 양조장은 현재 백신 접종소로 운영 중이다. 바이든 여사 뒤에 보이는 화면에 ‘우리는 할 수 있다(We can do this)’라는 문구가 보인다.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54%, 2차 접종률은 45%로 나타났다.


내슈빌=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