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국방부 검찰단에 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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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피해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여군 이모 중사의 유족이 이갑숙 공군 양성평등센터장 등 3명을 추가로 고소했다.
유족 측 김정환 변호사는 18일 오후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공군본부 양성평등센터는 이 중사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늑장 보고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갑숙 센터장은 지난 10일 국회 법사위원회에서 “지침을 미숙지했다”고 해명해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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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