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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빨강 구두’에서 감춰온 욕망을 펼치는 캐릭터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제작진은 카리스마와 수수한 매력이 공존하는 최명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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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경은 내면의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함은 물론, ‘로라’라는 이름과 함께 구두업계 실력자로 떠올라 성공에 대한 열정을 분출하는 인물. 그녀는 딸 김젬마(소이현 분)와 서로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겨눈 채 갈등 구도를 첨예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빨강 구두’는 오는 7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