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왼쪽) 김한길 부부/ 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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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59)이 남편 김한길(69)과의 결혼 26주년을 자축했다.
최명길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주년 결혼기념일 전야, 내일은 촬영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가 식사 자리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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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명길과 김한길은 지난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