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지하철을 이용한 근황을 전했다. 미국에서 지내던 오연수는 최근 한국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연수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 막힐 땐 역시 지하철 짱!!!! 시원하고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수는 지하철을 타고 창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오연수는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했다. 누리꾼들은 “아무도 못알아보겠는데요”, “알아보는 사람들은 없었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