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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편승엽이 황혼 육아에 빠진 근황을 공개한다.
31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히트곡 ‘찬찬찬’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편승엽이 출연한다.
편승엽은 ‘건강한 집’에서 “최근 ‘황혼 육아’에 푹 빠져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4살 외손주의 육아를 마치고 ‘육아 탈출’을 하려고 했지만 100일 된 외손주가 또 생겨서 앞으로 몇 년간 육아를 해야 할 것 같다”며 행복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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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육아와 살림의 고수’ 편승엽 집에 냉장고가 무려 5대나 있어 모두 놀라워했다. 편승엽은 집 근처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와 함께 보쌈을 만들었고, 육즙이 폭발하는 비주얼에 모두 배고픔을 참지 못했다. ‘자연의 맛’이 깃든 편승엽표 건강 밥상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