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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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핑클 멤버 겸 배우 성유리가 맹세창과 의리를 과시했다.
성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막둥이 다 커서 사장님도 되고 멋져 맹사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자집 사장이 된 맹세창의 근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맹세창 옆에는 성유리와 개그맨 문세윤이 함께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2008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방송된 지 13년이나 지났음에도 맹세창에 대한 의리를 보여준 성유리 문세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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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