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을)이 14일 대구 수성구 지역구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의 복당과 관련된 의견을 밝히고 있다. 2021.5.14/뉴스1 © News1
광고 로드중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5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우위를 보이는 상황을 두고 “한때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평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선을 불과 10개월 앞둔 이 중차대한 시점에 또다시 실험 정당이 될 수는 없다”며 이렇게 적었다.
홍 의원은 “안타까운 몸부림으로 국민이 보고 있다”며 “모두들 힘내라. 도탄에 빠진 국민이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