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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김지수, 나이 잊은 동안 미모…광채 피부 눈길

입력 | 2021-05-20 11:34:00

배우 김지수/ 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김지수가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김지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남기며 “뭘 했다고 벌써 5월도 다 지나가고 있냐며, 매년 5월의 끄트머리 즈음 꼭 드는 생각”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리고 이 생각은 왜 꼭 5월에 드는지 의문”이라며 “한 해의 남은 시간들은 진짜 진짜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하지 않고 챙기며 보내겠다고 다짐하는 때”라고 글을 남겼다.

김지수는 그러면서 “잘들 지내고 계시죠?”라며 “인스타 사진 너무 간만이라 올리면서 어색”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김지수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가 된 김지수는 광채 피부로 남다른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수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