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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0에서 무산된 ‘올림픽 에디션’…삼성, 갤S21로 다시 도전

입력 | 2021-05-20 09:43:00

‘2020년 도쿄 올림픽’ 연기로 출시가 무산된 삼성 갤럭시S20 올림픽 에디션이 갤럭시S21에서 부활한다.(NTT도코모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2020년 도쿄 올림픽’ 연기로 출시가 무산된 삼성 갤럭시S20 올림픽 에디션이 갤럭시S21에서 부활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와 함께 ‘갤럭시S21 올림픽’ 에디션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갤럭시S21 올림픽 에디션은 일본에서만 판매되며, 오는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뒷면에는 NTT도코모·갤럭시 로고와 함께 올림픽 ‘오륜기’가 함께 그려져 있다. 색상은 ‘팬텀 블루’이며, 기본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콘과 바탕화면이 도쿄 올림픽에 맞춰 제작됐고, 포장 패키지도 올림픽 테마로 제작됐다.

올림픽 에디션은 갤럭시S21과 동일한 Δ(6.2인치) 풀HD+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Δ1200만·1200만·6400만화소 후면 트리플 카메라 Δ1000만화소 전면 카메라 Δ8기가바이트(GB) 램 Δ4000밀리암페아(mAh) 배터리 등의 사양을 갖췄다. 모바일 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888을 탑재했으며, 저장용량은 256GB뿐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NTT도코모와 손잡고 ‘갤럭시S20 플러스(+)’ 모델을 기반으로 올림픽 에디션 출시를 준비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예정됐던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19로 인해 결국 1년 연기되며 갤S20 올림픽 에디션은 출시가 무산됐었다.

당시 삼성전자 일본 법인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연기에 따라 갤럭시S20플러스 올림픽 에디션 발매를 중지하게 됐다”면서도 “도쿄올림픽 개최를 기념한 신제품 출시 여부는 미정”이라며 가능성을 남겼다.

한편 지난 3월 IOC는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최를 1년에서 하루씩 앞당긴 오는 7월23일과 8월24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