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1만3000명분 무상 제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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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주한미군으로부터 얀센 코로나19 백신 무상 제공 의사를 전달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주한미군 측이 우리 측에 의사를 전달한 것은 맞다”며 “그래서 지금 주한미군과 보건당국 간에 협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측은 지난주 미국에서 반입한 존슨앤드존슨사의 얀센 백신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우리 국방부에 전달했다. 제공 물량은 약 1만3000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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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