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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모두 4234명으로 늘었다.
12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도쿄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08명을 검사한 결과 77%에 해당하는 160명이 영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감염력이 강한 ‘N501Y’ 변이에 감염됐다고 전날 밝혔다.
160명 중 3명은 연령과 성별이 불명이었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된 사람은 160명 중 14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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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중 현재까지 사망자는 모두 13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