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다. 2021.4.19 © News1
광고 로드중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8명 나왔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148명 늘어난 3만5776명이다.
신규 확진자 148명 중 국내 발생이 147명, 해외 유입이 1명이다.
광고 로드중
다만 18~19일 확진자가 줄어든 것은 검사 자체가 적은 ‘주말효과’로 추정돼,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하긴 어렵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43명을 유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