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4.16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17명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4일 연속 200명대로 확산세를 이어지고 있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17명 늘어난 3만5287명이다.
국내 발생과 해외 유입은 각 213명, 4명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돼 총 443명이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