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성동구청에 마련된 서울시 1호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 준비 중인 의료진, 시민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1.4.8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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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은 취임 이틀째인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합 대책회의를 진행한 뒤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북병원을 방문한다.
서울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만큼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신규 확진자 수는 214명이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 6층 기획상황실에서 코로나19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둔화시킬 방안과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정1·2부시장과 시민건강국장을 비롯한 간부 3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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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병원은 서울시 직영 병원으로 지난해 2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현재 컨테이너 이동병상 등 총 150개 규모의 전담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는 호흡기·발열 환자들을 위한 ‘호흡기 전담클리닉’도 가동 중이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전용 병동을 찾아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만난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컨테이너식 이동병상, 선별진료소도 방문해 공공의료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