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간미연 남편 황바울의 생활력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해조류를 주제로 한 ‘짝꿍 특집’이 이어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간미연은 남편 황바울과 짝꿍으로 뭉쳐 첫 편셰프 도전에 나섰다. 신혼의 애정을 과시하며 3살 연하 남편 황바울은 ‘뽀뽀 귀신’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 좋아하는 피규어를 중고 거래로 판매하고, 집에 모아둔 공병을 팔아 쌈짓돈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최근 녹화에서는 중고거래를 마치고, 집 근처 편의점에서 공병까지 팔아 모은 돈으로 아내를 위한 선물을 사 애처가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간미연은 황바울에 대해 “남편이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일한다”며 남편 황바울이 연극배우, 뮤지컬 배우 외에도 5-6가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내가 생활비를 걱정하면 ‘대리운전도 할까’라고 하더라. 잠도 못 자면서 일하는데 더 하겠다고 해서 말렸다. 이 남자가 날 굶겨 죽이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했다.
26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