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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내비게이션 부문 15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1등 브랜드로 각각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따르면 팅크웨어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는 1000점 만점에 각각 630.3점, 699.3점을 각각 얻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선정됐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에 대해 증강현실솔루션(AR), 지능형운전자지원시스템(ADAS), 3D 항공지도 등의 혁신 기술을 빠르게 제품에 도입하고 기술 트렌드를 만들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블랙박스의 경우 영상화질뿐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매년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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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며 “더욱 발전되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