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스타쉽엔터테이먼트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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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가 일본 오리콘 차트와 타워레코드 차트를 동시에 접수했다.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일본 싱글 ‘원티드’(WANTED)로 현지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3월8일~14일 기준)에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타워레코드 주간 싱글 차트(8일~14일, 15일~21일 기준)에서도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원티드’는 현재 진행형으로 세계에 활약의 장을 넓히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을 상징하는 듯한 가사와 묵직한 사운드가 특징적인 악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몬스타엑스만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시크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가 담겨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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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이번에도 오리콘 및 타워레코드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3년 연속 ’글로벌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 타이틀곡 ’러브 킬라‘(Love Kill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몬스타엑스는 최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팬콘 ’MX 유니버시티‘를 진행하는 등 계속해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