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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주관하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수행대학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대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인식 제고, 국제개발협력 분야로의 진로 탐색, 대학의 연구기능 강화 등을 지원하고자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인천재능대는 1월 KOICA ODA교육원과 약정서를 체결하고 전직 외교관 및 ODA 전문가들로 특강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1주차 수업으로 조중표 전 외교부 차관이 특강을 실시했다. 인천재능대는 올해 1학기부터 간호학과 1,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교양과목을 개설하고 보건 분야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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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재능대학교는 그동안 해당 사업을 통해 베트남 후에 교육청, 후에외국어대학교, 후에의약학대학교, 다낭국립병원 등과 협력하여 해외 현장활동을 수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