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Life]아이더 투어링화 ‘해파랑 T-시리즈’ 출시 보행 취향-걷기 환경에 따라 선택
최근 나 홀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특별한 기술 없이도 도전할 수 있는 ‘걷기’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다. 지난해 제주 올레길 2030대 청년층 완주자가 전년 대비 두 배가량 늘었으며 ‘걷기’와 ‘걷기 여행’ 등의 해시태그를 단 소셜 미디어 게시물은 각각 64만여 건, 1만6000여 건에 달하고 있다.
이 같은 걷기 열풍은 ‘걷기 여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목표치를 완주한 뒤 얻는 성취감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걷기 여행으로 일상의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투어링 워크’의 기술력 - 충격흡수
‘투어링 워크’의 기술력 - 체중분산·에너지 저장
‘투어링 워크’의 기술력 - 추진력
투어링 워크 ‘해파랑 T-시리즈’는 국내 걷기 환경에 맞춰 최적의 기술을 개발 적용한 투어링화다. 아이더 신발연구소에서 여러 차례의 성능 평가 테스트와 일반인 필드 테스터들과 함께 아이더로드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누적 필드 테스트 250km를 거치며 완성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신발이라도 자신의 걷기 스타일과 맞지 않다면 소용없다. 특히 입문자의 경우 걷기 난도가 높지 않아 고기능성 신발부터 시작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아이더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보행 취향, 걷기 영역, 투어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km 이상의 장거리 걷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해파랑 T-1800’이 제격이다. 발목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미드컷 디자인으로 장거리 여행부터 가벼운 하이킹까지 가능하다. 가벼운 걷기 여행에 적합한 ‘해파랑 T-750’과 ‘해파랑 T-450’은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