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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엠에프씨는 고기 맛은 올리고 손실률은 줄이는 ‘360도 롤링 숙성고’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이씨엠에프씨에 따르면 해당 숙성고는 드라이 에이징(Dry Aging)과 웻 에이징(Wet Aging) 방식의 장점을 혼합한 방식이다. 숙성고기의 피와 육즙의 쏠림 현상을 방지하는 기술을 적용해 균일한 맛과 발효된 풍미를 지닌 숙성고기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 1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지난 1년 동안 개발에 박차를 가해 얻은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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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정부과제 결과물 발표내용을 살펴본 결과 3~50%에 가까웠던 손실률이 5~10%로 줄었으며, 숙성기간도 6주에서 2주로 단축됐다.
정희태 대표는 “회사에서 운영 중에 있는 마켓정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번에 개발한 숙성고에서 드라이 에이징 한 육류를 선보여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숙성고 내 공기 순환 팬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는 향을 반복적으로 고기에 접촉시키면 잡 냄새도 잡고, 개인별 입맛에 맞는 맞춤형 숙성고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