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 후원 일환 드림스타트, 건강한 성장 돕는 아동복지사업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전문업체 콜마비앤에이치가 사업장 소재지 충북 음성군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를 후원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8일 음성군과 드림스타트 후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후원식에는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공동대표와 조병옥 음성군수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후원식을 통해 콜마비앤에이치는 음성군청에 총 2000만 원 상당 건강기능식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아이들의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해 추진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