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헬기들이 계류돼 있다. 2020.8.11/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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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가 26일(현지시간)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타결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이날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방위비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을 확인해 달라는 ‘미국의 소리(VOA)’ 방송의 질의에 “미한 동맹은 동북아시아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 그리고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 번영의 핵심축”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우리의 동맹과 공동 방위를 강화하게 될 갱신된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을 마무리 짓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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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