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월 자녀 보호 기능을 강화한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 ‘U+카카오리틀프렌즈4’를 단독으로 선보였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을 가져온 유플러스
2017년 통신사 최초로 영유아 전용 서비스인 ‘U+아이들나라’를 출시한 이후 ‘책 읽어주는 TV’ ‘생생체험학습’ 등 자체개발 서비스와 잉글리시에그, 웅진북클럽, YBM ECC, YT Kids 등의 제휴 서비스로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바른 언어습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 지상파 방송사와 함께 다큐멘터리에서 진행한 인공지능(AI) 실험에서 ‘U+아이들나라’가 아이들의 올바른 언어습관에 기여하는 바가 증명되기도 했다. U+아이들나라 콘텐츠를 접한 AI는 동화책 언어를 활용해 “구름빵을 먹으면 하늘을 훨훨 날 수 있어요”와 같이 그 연령대가 사용하는 올바르고 창의적인 언어를 사용했지만, 무분별한 콘텐츠 환경에 노출된 AI는 “유치원에 찌질한 애들뿐이라 노잼이야” “엄마 ×짜증나”와 같이 충격적이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어휘와 성인들이 사용하는 비속어를 구사했다.
U+아이들나라는 지난해 3.0 서비스까지 진화하며 아이들의 미디어 활용과 교육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돕는 키즈 전용폰의 출시로도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은 물론이고 온라인 연계 수업이 늘어나며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을 가져온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교육 기능과 위치 조회, 유해 콘텐츠 예방, 스마트폰 사용 관리 등 부모 안심기능을 강화한 키즈 전용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아이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돕는 안드로이드 기반 ‘U+카카오리틀프렌즈폰’
‘U+아이들나라’에서 AI 실험을 바탕으로 진행한 캠페인 영상.
LG유플러스가 주도한 스마트폰 기반의 키즈폰 출시는 기존 피처폰에서는 이용하기 힘들었던 정밀한 위치조회 서비스 및 화려하고 탄탄한 콘텐츠가 있는 교육 서비스 등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 통화 품질이 떨어지고 주변에서 통화 내용까지 다 듣게 돼 불편했던 키즈워치와 달리 편안한 통화까지 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 유해 콘텐츠 예방 기능도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예비 초등학생 부모의 교육자료에는 키즈폰 사용을 권장하고 있기도 하다.
건강한 디지털라이프를 위해 진화하는 ‘U+카카오리틀프렌즈폰’
‘U+카카오리틀프렌즈4’에서는 아이들 전용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하는 첫 안심 스마트폰, 키즈폰
‘U+카카오리틀프렌즈4’의 액세서리 모음(위 사진)과 실제 고객들이 SNS에 남긴 후기.
아이들이 마음에 쏙 들어 하는 디자인은 물론이고, 케이스와 스트랩은 분실 방지와 함께 충격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 다른 키즈폰에는 없는 영상 매뉴얼까지 준비돼 있어 부모들이 충분히 스마트폰을 이해하고 아이를 지도해주기에 딱 좋다. ‘U+아이들나라 모바일’ ‘U+아이들생생도서관’ 등 교육 콘텐츠도 만족도가 높다. 특히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에는 스스로 배우는 교육습관을 기르기 좋은 프리미엄 교육콘텐츠 ‘U+초등나라’까지 지원돼 우리 아이 첫 스마트폰으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