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그림그리기 세트 등 60종
이번 봄봄시리즈는 파트 1, 2로 두 번에 걸쳐 나온다. 15일 출시된 파트 1은 ‘꿈결 같은 벚꽃’을 주제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콘셉트이다. 문구·팬시용품, 주방·리빙용품 등 총 60여 종이다. 올해는 위생용품, 취미용품, 방향용품도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집콕족을 위한 ‘봄봄 보석십자수’와 ‘봄봄 그림그리기 세트’가 눈길을 끈다. 보석십자수는 벚꽃 도안에 적힌 숫자를 따라 보석을 알맞게 붙이는 상품이다. 그림그리기 세트는 미술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도록 벚꽃 그림 도안에 숫자가 매겨져 있어 순서대로 색을 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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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원 기자 4g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