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마커스 세미엔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토론토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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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특급 유격수 마커스 세미엔(31)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토론토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미엔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연봉은 1800만달러(약 200억원)다.
토론토는 SNS를 통해 “블루제이스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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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엔은 메이저리그 정상급 내야수로 평가된다. 세미엔은 주로 2루수로 뛸 전망이지만 유격수와 3루수도 맡을 수 있다.
내야 수비가 불안정한 토론토에는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