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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발걸음, 실업의 일상화 [퇴근길 한컷]
입력
|
2021-01-27 16:44:00
27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실업급여 창구.
통계청에 따르면 실업급여마저 끊긴 구직자가 67만 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전체 일시휴직자는 83만7000명. 이 중 사업 부진과 조업 중단으로 일시휴직한 사람이 37만1000명으로 역대 최대치입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실업이 일상화가 된 듯 합니다. 또 지난 해 연간 GDP 성장률이 -1%로 역성장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우울한 숫자들이 많이 줄어들길 기대해 봅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