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키이스트가 제작에 나선 새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의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영애 소속사 굳피플 측은 21일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예종 출신의 촉망받는 루키 공동작가팀 성초이가 극본을, ‘아무도 모른다’, ‘조작’의 이정흠 PD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17년 5월 종영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를 마지막으로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